'업자' 끼고 전세사기 친 세 모녀…먹튀한 돈 300억 육박
빌라 수백 채를 사들여서 세를 놓은 뒤에, 나중에 세입자들한테 임대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았던 이른바 세 모녀 사기 사건, 수사 속보 전해드립니다. 검찰은 이들이 분양 대행업자들과 짜고 조직적으로 범죄를 저지른 걸로 보고, 분양업체 사람들을 추가로 재판에 넘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