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서 대마 재배 · 유통한 일당에 '범죄단체 혐의' 적용
경찰이 도심에서 대마를 재배해서 다크웹 사이트를 통해 유통한 일당에 범죄단체조직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범죄단체조직 혐의로 A 씨 등 3명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B 씨 등 4명을 각각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A 씨 등으로부터 마약을 구매한 혐의 등으로 23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