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의 교통사고로 5억 원대 합의금 챙긴 일당 검거
진로를 변경하는 차량을 골라 일부러 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받아 낸 일당 9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경찰청 교통범죄수사팀은 약 3년간 보험 사기를 벌여 온 일당 89명을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기고, 주범 3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