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내기골프..CCTV에 딱 걸린 '약 타기'
10년 지기 지인에게 마약류 신경 안정제가 들어있는 음료를 먹인 뒤에 내기 골프를 해서, 5천여만 원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이 피해자의 음료수에 약을 타는 장면이 골프장 CCTV에 그대로 포착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