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에 '245만 원' 뺏긴 편의점 알바생.. 알바보고 돈 갚으라는 점주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는
학생과 부모님들이
귀담아들으실 내용입니다.
상품권은 고유번호만 알아도
현금화가 가능한데,
이 점을 악용한
피싱이 활개 치고 있습니다.
알바생 피해 사례가
잇따르고 있는데요.
245만 원을 뜯긴 이 양이
과연 어리숙해서 당한 걸까요?
비슷한 시기, 전국에서
수 백 아니 수 천 명이
똑같은 수법에 돈을
빼앗겼는데요.
이쯤 되면 알바생 탓만으로
돌리기엔 뭔가 석연치 않습니다.
뉴스중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