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시끄럽다” 욕설 난동…KTX 좌석 올라가 발길질
세 번째 내용입니다. 아이들이 시끄럽다면서 이번에는 KTX 기차 안에서 욕설을 하고 난동을 피운 30대 남성이 있었습니다. 이 이야기 한번 짚어보겠습니다. 한 남성이 비행기 안에서 돌 지난 아기가 울어서 시끄럽다는 이유로 아기 부모를 향해서 욕설을 퍼부었던 사건, 바로 어제 저희가 전해드렸었는데 오늘은 또 기차에서 비슷한 사건이 발생한 내용 전해드리겠습니다. 어린아이들이 KTX 기차 안에서 시끄럽게 떠든다는 이유로, 시끄럽게 떠들었는지 아닌지는 본인 기준이겠지만 어쨌든 시끄럽다는 이유로 아이들을 향해서 폭언과 욕설을 퍼부은 30대 남성이 있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영상으로 먼저 보시죠. 한 남성이 건너편 좌석을 향해서 욕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어린아이들이 시끄럽게 군다면서 아이들을 향해서 욕설을 퍼부은 건데요. 결국 이 역무원이 이 아이들과 엄마를 다른 공간으로 이동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