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이닝 퍼펙트 폰트 'KBO 40년 역사상 최초'
올 시즌 프로야구가 오늘 개막했습니다.
5개 경기장에 6만7천 여 팬들이 입장한 가운데,
개막전부터 엄청난 대기록이 나왔는데요.
SSG 선발 투수로 나선 폰트 선수가 KBO 최초로 9이닝을 27타자, 퍼펙트로 끝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