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신발상자 속에 든 주머니 뜯었는데...'기겁'

06819777a44d1a07db6d4d7d83d9a315_1647503002_2744.png

안전사이트 열람 닫기
에쎈씨
사이다카지노
원탑
히어로
소닉카지노
풀빠따
원벳원
비타임
코어카지노
놀이터
네임드카지노
업카지노
대물카지노
위너
텐카지노
부자벳
기부벳
더블유
텔레
블랙
판도라
룰라
보스
차무식
베팅의신
라바카지노
고광렬카지노
알파벳
돌직구
솜사탕
토르벳
프리미어
쇼미더벳
볼트카지노

유명 신발상자 속에 든 주머니 뜯었는데...'기겁'

최고관리자 19 2022.04.04 04:16

유명 신발상자 속에 든 주머니 뜯었는데...'기겁'





유명 신발 상표가 그려진 상자를 뜯어보니 검정 주머니가 나옵니다.


주머니 안에는 신발이 아니라 갑화장지와 물티슈가 들어있습니다.


비어 있는 듯 보이지만, 손을 넣어보니 묵직한 흰색 마약 뭉치가 잡힙니다.


경찰이 적발한 마약은 필로폰 480여 그램과 대마초 2백 그램.


시가로 16억 원이 넘는 규모입니다.


[장경용 / 경기북부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장 : (밀반입한) 물량이 더 있을 것으로 예상은 되는데, 당장 압수한 것만 이 정도입니다.]


이 마약은 동남아에서 활동하던 마약 조직 총책이 국내에 있던 판매책 5명에게 보내려던 겁니다.


직접 만나지 않고 숨겨놓은 장소를 알려준 뒤 찾아가게 하는 이른바 '던지기' 방식을 사용해 거래했습니다.


지난 2018년 3월부터 활동하다 적발된 마약 밀수 조직원은 모두 7명.


35살 탈북민 여성 A 씨가 총책으로 2018년 3월 중국에서 태국으로 밀입국한 뒤 캄보디아에서 국내로 마약을 공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장경용 / 경기북부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장 : 길거리에 쓰레기통 근처라든지, 의자 밑 이런데에 (마약을) 숨겨놓습니다. (위치를) 알려주면 구매자가 지나가면서 찾아가는 방식입니다.]


총책 A 씨는 지난해 태국에서 검거됐지만, 보석금 2억 원을 내고 풀려나 종적을 감췄습니다.


경찰은 다시 인터폴, 국정원과 공조해 추적에 나섰고, 지난 1월 캄보디아의 아파트에서 A 씨를 검거해 국내로 강제송환했습니다.


태국에서 붙잡힌 다른 조직원 46살 B 씨도 조만간 국내로 송환될 예정입니다.


경찰은 총책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마약 유통 조직의 정확한 규모를 파악할 계획입니다.

Comments

키퐈 2022.04.04 04:16
역마차의반란 2022.04.04 04:16
감사
나가바사마다라 2022.04.04 04:16
굿
오늘이 2022.04.04 04:16
굿
모른다 2022.04.04 04:16
붕바 2022.04.04 04:16
감사합니다.
노름한뒤쌍욕직전 2022.04.04 04:16
감사합니다.
오우저질 2022.04.04 04:16
연다 2022.04.04 04:16
잘봤습니다.
단오풍경 2022.04.04 04:16
잘보고갑니다
김희우 2022.04.04 04:16
감사합니다.
삽두 2022.04.04 04:16
재경 2022.04.04 04:16
초보임당 2022.04.04 04:16
잘봄
나그네 2022.04.04 04:16
굿
티거 2022.04.04 04:16
잘봤습니다.
지구본 2022.04.04 04:16
연가 2022.04.04 04:16
Good
진천 2022.04.04 04:16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