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깜짝할 새 1500만원이 사라졌다"... 피해자들이 말하는 보이스피싱
금융기관 등을 사칭해 개인정보를 알아낸 뒤 돈을 빼가는 범죄인 보이스피싱.
그 수법은 점점 지능적으로 발전하다 보니 범죄를 알아채기가 도통 쉽지 않습니다.
이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이번 대선 당시 '보이스피싱 엄단'을 주요 금융 공약으로 내걸기도 했는데요.
관련해서 김해인 기자가 보이스피싱을 당했던 피해자들의 사연을 직접 듣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