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악의 열세를 뒤집은 에너지레벨과 플레이오프 DNA, "이것이 챔피언의 농구입니다"
팽팽한 접전이 진행되었던 안양 KGC와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플레이오프 1차전.
두 팀의 승패를 가른 것은 스타 플레이어의 활약이 아닌
예상하지 못했던 베테랑의 '플레이오프 모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