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회사 이상해.....친구의 의심이 '피싱 범죄' 막았다
한 법률사무소에서 변호사의 비서를 뽑는다며 카톡으로 면접을 보고 30분도 안 돼 지원자를 합격시켰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일을 시켰습니다. 의뢰인에게 돈을 받아오라는 건데, 알고 보니 보이스피싱 피해자의 돈이었습니다.
비서가 아니라 범죄자가 될 뻔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