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 앱'으로 수억 원 빼낸 '메신저 피싱' 일당 검거
자녀로 사칭하는 문자메시지를 보내 휴대전화를 원격 조종해 5억 원 가까운 돈을 빼낸 메신저 피싱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문자메시지를 잘못 누르면 원격으로 조종할 수 있는 앱이 깔려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