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받고 북 간첩활동…현역 장교 구속

06819777a44d1a07db6d4d7d83d9a315_1647503002_2744.png

안전사이트 열람 닫기
놀이터
사이다카지노
네임드카지노
대물카지노
베팅의신
블랙
원탑
비타임
풀빠따
텔레
텐카지노
라바카지노
업카지노
코어카지노
알파벳
차무식
소닉카지노
쇼미더벳
부자벳
기부벳
룰라
고광렬카지노
에쎈씨
볼트카지노
더블유
돌직구
보스
솜사탕
위너
판도라
원벳원
토르벳
히어로
프리미어

비트코인 받고 북 간첩활동…현역 장교 구속

최고관리자 7 2022.04.29 22:13

비트코인 받고 북 간첩활동…현역 장교 구속




현직 군 장교가  북한에 군사 기밀을 빼돌린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불법 카메라를  부대에 가져와 기밀을 빼냈는데, 해킹프로그램까지  이용하려다가 적발됐습니다. 하누리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찰과 군, 검찰은 간첩 활동을 한 혐의 등으로 가상자산투자회사 대표 이 모 씨와 현역 장교 대위 A씨를 구속해 재판에 넘겼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지난해 북한 공작원으로 추정되는 인물로부터 7억 원어치 가상화폐를 받고, 간첩 활동에 동원됐습니다.


 이 씨는  '군사 기밀을  가져올 현역 장교를 포섭하라'는 지령을 받고 장교 A씨를 포섭했습니다.


 포섭된 A씨는 이 씨로부터 시계형 불법 카메라를 택배로 받은 뒤 군부대에 반입했습니다.


 A씨는 이 카메라로 국방망 육군홈페이지 화면과 육군 보안수칙 등을 촬영해 공작원에게 전송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이 대가로 비트코인 4800만 원어치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이를 현금화해 자료를 보내기 위한 휴대전화와 노트북을 사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이들은 공작원이 지시한대로 해킹 장비를 이용해 '한국군 합동지휘통제체계'를 해킹하려고 시도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주로 텔레그램으로 대화를 나눴는데, 대포폰과 가명을 쓰고, 텔레그램 대화도 매일 삭제하는 등 보안을 지키며 활동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현역 장교가  직접 간첩 활동을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것은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Comments

월드맨 2022.04.29 22:13
잘보고가용
기린 2022.04.29 22:13
감사
금산 2022.04.29 22:13
ㅋㅋㅋ
비밀여행 2022.04.29 22:13
공따 2022.04.29 22:13
잘보고갑니다
컥컥 2022.04.29 22:13
ㄳㄳ
양과 2022.04.29 22:13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