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농구 선수가 자신을 거른 팀에게 복수하는 가장 완벽한 방법
시즌 아웃의 위기를 막아야하는 KT와
오늘 시리즈를 끝내고 싶은 KGC의 플레이오프 4차전.
마지막까지 승부를 알수 없는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지만
상대팀에게 개인적인(?) 감정이 많았던 한 선수에 의해 승패는 결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