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탄 11발을 쐈지만 마약에 취한 조폭 부부는...
마약에 취해 운전하던 조직폭력배를 경찰이 실탄 11발을 사용해 검거했습니다.
환각 상태의 운전자는 3.8km를 도주하며 경찰 차량 4대와 일반 차량 16대를 파손시켰는데요.
경찰은 “다른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컸기 때문에 실탄을 사용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