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세지도 않고 허겁지겁…딱 걸린 보이스피싱 수거책
보이스피싱 조직에 사기를 당할 뻔 했던 남성이 되레 현장에서 수거책을 잡아 경찰에 넘겼습니다.
금융기관의 직원으로 보기에는 옷차림이 어색했고, 받은 돈을 세지도 않고
바쁘게 가려는 모습에 사기라고 확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