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 입고 은행원 사칭…한달새 7억대 가로챈 보이스피싱
최근 은행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말끔하게 정장을 차려 입고 피해자에 접근한, 보이스 수거책은 은행원인 척하며, 낮은 이자로 대출을 해주겠다고 꼬드겼습니다.
이 같은 방식으로 한 달 사이 7억 원 넘게 가로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