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부상 순간 영상.. “한국전 출전 불투명”
브라질 축구대표팀 슈퍼스타 네이마르가 한국전을 앞두고 실시한 훈련에서 오른발을 다쳤습니다. 미니게임 도중 수비수를 제치다 상대와 충돌한 네이마르는 오른쪽 발등을 부여잡고 주저앉았는데요. 절뚝이며 걸어나와 응급처치를 받은 네이마르는 얼굴을 파묻으며 통증을 호소했습니다. 브라질 의료진은 기자회견에서 “네이마르의 오른쪽 발등이 부었다며 한국전 출전은 미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