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 극단 선택‥보이스피싱 전달책 징역 6년
전화 금융사기, 보이스피싱 조직원의 지시를 받아 피해자들에게서
돈을 가로채 조직에 넘긴 혐의를 받고 있는 전달책들이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방법원 형사15단독부는 피해자 24명에게서 4억 원을 가로채 조직에
전달한 혐의로 4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6년형을, 피해자 7명에게서 1억 원을 받아 전달한 30대 여성 B씨에겐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